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흥덕구 옥산면 일원 민간사업자 ㈜에코프로 비엠에서 실시하고 있는  

오창과학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문제점이 많아 주민 반대 및 아파트, 주택단지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기에 제보를 합니다. 

시의회에서 이러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 실사나 주민 인터뷰를 통하여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아무런 대책 없이 집 나가란 식의 기관단체의(도시개발과) 주민들의 의견을 외면한 체 밀어 부치기식 행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전 산업단지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 및 주민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일방적인 사업 추진

.주거 단지와 근접한 중신리에 이차전지 공장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고, 유기화학물질인 벤젠. 톨루엔 물질 사용으로 인근 하천의 오염 또한 심각해질 것이다,

절대농지가 많은 중신리에 2차 전지 공장이 들어오는 것을 절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토지보상을 받는다 해도 오창 인근 주변의 땅값은 너무 올라 비슷한 면적의 땅을 사기도 어렵다

.오창과학 단지는 전국의 지방 산단 중 성공한 단지로 알고 있지만, 수년간 방치된 곳이 있지 않는가(엘지화학 오창공장 옆) 

사용되지 않는 땅을 활용하던가 산업 계획이 있는 곳에(오창 테크노폴리스 산단) 분양을 받아 들어가야 한다고 본다. 

다시 한번 이러한 심각한 사항을 제보하오니 시의회는 참조하시어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