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변경(안) 에코프로비엠의 사업 반대 이유
1. 산업단지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 및 주민동의를 구하지 않았다. 
2. 현재 오창지역은 환경부 조사결과 미세먼지 밀도가 높고 악취등 환경이 나쁜 지역이고 분지지형이라 미세먼지 또한 해소가 잘 되지 않는데 중신리 일대에 공장지대가 들어온다면 미세먼지 밀도는 더 나빠질 것이다.
3. 오창과학단지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은 지역이다. 이곳주민 대부분은 주거단지와 근접한 중신리에 이차전지 공장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이곳 아이들도 좋은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다.
4. 에코프로비엠은 방향족(벤젠. 톨루엔) 물질을 사용한다 들었는데 인근하천의 오염또한 심각해질 것이다.
5. 도시계획이 150,000 제곱미터 이상이면 금강유역환경청의 환경조사를 받아야하는데 에코프로비엠은 사업단지 면적은 149,000제곱미터로 환경평가를 받지 않는다. 환경평가는 주민의견이 반영되는데 이는 주민의견을 반영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6. 이미 오창은 네오테크벨리 신규사업이 진행 계획이 있는데 에코프로비엠이 중신리에 계획변경(안)으로 승인을 받으려는건 막대한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라고 보인다.
7. 방사광가속기 여파로 오창의 땅값은 계속 오름세이다. 헌데 에코프로비엠이 들어오는 중신리 일대만 공시지가가 대부분 하락한 이유를 조사해 달라.
8. 이미 중신리 토지주 대부분이 반대의견서를 도청 투자유치과에 제출했다. 시에서는
  주민의 반대이유를 검토는 했는가? 반대의견에 대한 청주시의 대책을 말해달라.
9. 강제토지보상을 받는다 해도 오창인근 주변의 땅값은 너무 올라 비슷한 면적의 땅을 사기도 어렵다. 수십년 농사지은 소중한 땅을 공익사업이란 이름으로 기업의 배를 채우게 하면 안된다.
10.오창과학단지는 전국의 지방산단중 성공한 단지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동수에 비해
    어린이 관련시설이나 스포츠시설 문화시설은 많이 부족한 편이다. 수준높은 도시조성을 이해 주거근접지역에 2차전지 공장이 아닌 주민 편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본다.
11.충청북도가 이차전지 생산량이 전국 40%를 차지하고 있다면 그 기관이나 기업들이 위치한 곳에 지금 조성하려는 이차전지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면 연구 및 생산협력 
연관기업과의 협업, 편리한 정보교류, 시청 도청의 관리 기능 향상 등으로 시너지 효과가 높아질 것이다.
12. 에코프로비엠은 국사일반산업단지나 청주 테크노폴리스 단지를 정당한 값에 분양받아 그곳에 2차전지공장을 만들어도 된다고 본다.

주거근접지역에 더 이상의 공장인허가는 불허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 오창의 외국인 투자지역도 수년간 방치된 곳이 있지 않는가? 사용되지 않는 땅을 활용하던가 산업계획이 있는 곳에 분양을 받아 들어가야 한다고 본다.
절대농지가 많은 중신리에 2차전지 공장이 들어오는 것을 절대 반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