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기초의회 부문“복지의정대상”수상

- 국내 최초 복지분야 의정활동 유공자 15명(국회 3, 광역의회 7, 기초의회 5) 선정 -

- 김현기 의장,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복지 선진국 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채널A) 2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복지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은 ‘대한민국, 복지선진국을 그리다’를 주제로 채널A에서 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한국·베트남문화교류원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국내 최초 복지분야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복지분야를 중심으로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탁원한 의정 역량을 펼치고 있는 지역일꾼을 발굴하고 복지 관련 우수 법안 및 조례를 전파함으로써 건강한 사회조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심사위원은 강석주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극복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20대 국회의원), 신현영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21대 국회의원), 한기영 서경대 정책디자인센터장이 맡았으며,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조례 발의건수 ▲토론회 등 의정활동 전반 ▲언론보도 등 대외평가 총 4개 항목을 엄격히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은 국회 3명(김미애·김선교·박정현 국회의원), 광역의회 7명(경북도의회 권광택/서울시의회 김영옥/경기도의회 명재성/ 경기도의회 이종진/ 경기도의회 이호동/ 세종시의회 임채성), 기초의회 5명(청주시의회 김현기/서울 마포구의회 남해석/서울 동작구의회 노성철/ 경기 파주시의회 이정은/경기 고양시의회 최규진)에게 수여됐다.

또한, 특별상(지방정부)으로 6개 지방자치단체(서울 금천구/서울 노원구/울산 울주군/전남 신안군/경기 파주시/경북 포항시)가 선정됐다.

김현기 의장은 시민 중심 민생 의회 실현을 위해 재난재해 대비 현장점검, 전통시장 장보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쌀 소비 촉진 챌린지 동참 등 민생을 살피고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써 지방의회 발전과 지방자치의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복지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반영하고자 중앙지방협력협의회와 시·도대표 회의에 참석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김 의장은 “올해 첫 실시된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소통과 여야 협치를 통해 취약 계층을 위한 정책 마련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대한민국의 복지 선진국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