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 청주시의회의장은 10일 육거리시장 진입로 보도블럭 파손에 따른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관계기관 및 시 관계부서에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해당 현장에 방문한 최충진 의장은 전선 지중화사업 추진으로 인해 보도블럭이 정비되지 않아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한국전력공사 및 시 관계부서 측에 시민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촉구했다.

최충진 의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육거리시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청주시의회는 늘 시민의 곁에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