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최충진)는 19일(화) 복지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소관 집행기관과 시정대화를 가졌다.

이날 시정대화는 후반기 복지교육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현안사업을 조속히 파악하고 사전 업무협의를 통해 소통과 의정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하였으며, 복지교육위원회는 시정대화를 통해 청주시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안 등 9월 임시회 제출 의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목령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운영, 금천지역 도서관 및 문화센터 건립, 미래창조미디어산업관 건립 등 주요현안업무에 대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진행하였다.

최충진 위원장은 “복지교육위원회와 집행기관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안업무 추진시 충분한 대화와 토론, 사전협의를 통해 행정의 효과성, 민주성, 합리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란 공동의 목표를 이루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