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꿀잼청주 조성 위한 현장 의정

- 갈비사자‘바람이’딸 합사 청주동물원, 동보원 자연휴양림 방문 -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위원장 박노학)는 8월 27일(화) 청주동물원과 미원면에 위치한 동보원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였다.

청주동물원은 작년 7월 갈비사자로 유명한 ‘바람이’를 이송한 후 국내 첫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되는 등 동물복지에 역점을 두고 있다.

농업정책위원회는 청주동물원의 기존 노후화 된 시설의 리모델링 국비 지원사업과 야생동물보전센터 신규 조성사업 현장을 확인하였다.

또한, 농업정책위원회는 미원면 구방리에 위치한 ‘중부권 최대 수목원’ 동보원 자연휴양림에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 의정을 펼쳐나갔다.

박노학 농업정책위원장은 “동물복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청주동물원이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꿀잼 청주시 실현을 위해 동물원, 휴양림 등 시민들의 즐길거리를 위히여 농업정책위원회 위원님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