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청주시의회 직원 친절 교육 실시

청주시의회(의장 김현기)는 지난 22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시의회 소속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금일 교육은 제3대 후반기 청주시의회 출범을 맞아, 의회 직원들의 친절한 태도와 소통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의회 내부 직원인 복지교육위원회 김선경 주무관이 재능 기부 형태로 ‘지혜를 여는 스피치 청주시의회 친절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선경 주무관은 충청북도자치연수원과 청주시 공무원 대상 친절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스피치 강의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로, 이번 강의를 통해 직원들에게 시민 응대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친절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민들과의 소통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학습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김현기 의장은 "청주시의회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친절 교육이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와 직무 수행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