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로 큰 피해 입은 청주시 재난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는 7월 20일(목) 청주시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역대 최악의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주시에 300만원을 기탁하는 것으로 기타 특별재난선포지역에도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청주시의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회장 김경배)에 기탁할 예정이다.

붙임 사진설명 : 왼쪽부터 청주시의회 김병국의장, 김은숙부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최봉환회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도일환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