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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충북 최초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 안전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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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충북 최초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 안전성 확인 청주시의회 2023-02-22 조회수 135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충북 최초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 안전성 확인

충북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2() 오송에서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를 시승하여 자율주행 서비스의 안전성 전반에 대해 확인했다.

 

이번 시승은 더불어민주당의 김성택 의원, 박완희 의원, 송병호 의원, 신승호 의원 정연숙 의원, 한재학 의원과 충북테크노파크 박진규 팀장 등이 함께 했다.

 

해당 자율주행 서비스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세종시, 충청북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자율주행버스는 운전자와 안전요원이 동승하여 승객들의 안전한 탑승과 주행을 돕는다. 버스 내부에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 버스 속도, 이동 구간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운전석에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핸들을 비추고 있어 자율주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는 주행 안정성이 위협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율주행을 유지하며 달린다.

 

신승호 의원은 청주시 도시공간 구조 변화에 따른 교통 수요와 통행 패턴에 맞추기 위해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 행복택시, PM(개인형 이동수단)과 함께 자율주행버스 도입을 통한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운행 중인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세종정부청사를 지나 오송역까지 총 22.4km를 운행하며, 기존 BRT 노선 8개 정류장에 정차한다. 월요일~금요일 12~16시 사이에 왕복 6회 운영하며, 배차 간격은 40분이다. 세종시 및 충북도 누리집, BRT 정류장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통해 사전 체험신청으로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무료다.

 

한편, 청주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하였으며, 17년 만에 시내버스 전면 노선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읍·면지역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현재 오송읍 일원에서 시범운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