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IRJikpz4Bw
우리 아파트 관련하여 이슈화되었던 충북방송 뉴스입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짧게 보였지만 청주시 소속 각 과장님들, 국장님 등이 모여서 회의를 하셨던데 조례안 상정과 상이한 과의 참석이 참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회의에 누가 참석했는지 인원은 몇명인지도 모르는데 조례안 보류 된 날의 회의록이 청주시 주민으로써 궁금하기도 하고요.
회의를 하고나서 우리는 뉴스나 신문으로 항상 한발짝 늦게 알게되는 사실에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였다는 말은 전혀 피부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이것은 양방향의 대화가 아닌 통보입니다.
시의회와 집행부의 의견대립으로 상정은 부결되었지만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여 안건이 재상정되었으면 합니다.
조례안 보류가 보여주기식의 행정은 아닐거라 굳게 믿습니다.
더 이상 주민들의 의견을 묵살하지 않을거라 여기며 
가경아이파크 5단지 입주민들은 입주 후에도 강서동 편입을 계속적으로 반대할 것이고 앞으로의 청주시 및 청주시의회의 행정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고수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