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우암산 둘레길 및 월오~가덕 간 도로 등 현장 방문 청주시의회 2021-05-04 조회수 579 |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한병수)는 4일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 현지 확인및 월오~가덕 간 도로개설공사 개통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100억 원(도 75억, 시 25억)의 사업비를 들여 우암산 순환도로의 한 차로를 일방통행차로로 바꾸고 나머지 공간에 명품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제62회 임시회 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일방통행차로 변경(삼일공원⇨우암산터널 방향),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등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이 나온 만큼 앞으로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삼일공원에서 청주랜드 주차장까지 4.1km 구간을 도보로 둘러보며 현장을 확인했다. 청주․청원 균형발전 대표사업으로 불리는 월오~가덕 간 도로개설공사는 241억 원을 들여 상당구 월오동에서 가덕면 상야리를 왕복 2차로, 총 연장 3.92㎞로 연결한 사업이다. 해당 도로는 산악지형의 급경사 도로로 교통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러 가지 안전시설들을 갖췄다. 1.61㎞ 구간에 대해 강설 시 적외선 카메라가 눈․비, 노면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도로 열선을 가동하는 친환경 무인 제설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상습 결빙 취약구간 상시 모니터링 카메라 5대와 커브구간 중앙선 침범 사고 예방을 위한 중앙분리대(L=992.0m) 등이 설치돼 있다.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현장점검을 통해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의 현재까지 추진과정과 월오~가덕 간 도로개설 공사 준공상황을 청주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으며,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의 경우 지역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특히, 한병수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월오~가덕 간 도로개통은 청주․청원 균형발전을 위한 상징적 사업의 완료에 큰 의미가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가오는 우기철에도 운전자들이 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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