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의원 불우이웃돕기 릴레이 현재진행형 2012-12-28
청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인 최충진의원(민주, 비례)은 27일 부인 이희옥여사와 함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시작된 ‘희망 2012나눔캠페인’ 현장을 방문하여 최의원이 기탁한 성금은 아동과 장애인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며, 최 의원은 지난해에도 성금 700만원을 기탁해 해외의료지원사업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청주에덴원, 척수장애인협회 충북지부 등에 지원되었다.
의정활동 뿐 아니라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하면서 24년의 봉사이력을 지닌 봉사자로 정평이 나있는 최 의원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단체에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2007년 메트로시티청주점 운영을 시작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지향하는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의 행보는 확대되었다. 운영 초기부터 수년간 ‘메트로시티 러브 콘체르토’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을 우리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부인 이희옥씨는 모박사부대찌개청주점이라는 한식점을 ‘착한가게’ 제183호로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최 의원과 부인 이희옥씨는 “나눔은 함께 한다는 것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지의 표현”이자 “이웃사랑은 내 가정과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 10월 출간한 자신의 저서 ‘꿈의 씨앗이 싹을 틔웠다’(도서출판 고두미)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힘’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며 그것이 곧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봉사자, 경영자, 정치인으로 살아오면서 실천했던 나눔의 철학을 소개하고 있다.